2012년 1월 31일 화요일

[아이유 댓글] 아이유 착한 댓글

  1. 아이유가 지난 12월31일 아이유 팬카페 '유애나'에서 팬들이 올린 게시글에 
아이유가 직접 댓글을 달았던일 포착이 되었다

 아이유 한팬이 지난 시상식때

 "아이유씨 주무세요? 그렁게 말없이 홀라당 가벌면 아니되오'라는 글에 아이유가

 "아니아니 아니되오'라고 센스있는 댓글을 직접달았다고 한다 

 아이유는 팬카페에서 키 160 안되죠?라는

 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 161.8이라고 댓글을 달아 쿨한 모습을 보였다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1회 보기'


아이돌 부럽지 않은 개치동 최고의 수퍼스타 밴드 ‘안구정화’. 락스피릿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거친 매력과 꽃미모 덕분에 ‘안구정화’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여자들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그야말로 연령불문이다. 강렬한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은 것도 잠시, 공연장에 들이닥친 경찰들이 ‘안구정화’를 쫓기 시작하는데… 한편, 동내고의 명물 ‘안구정화’는 재개발로 인한 학군개편으로 대한민국 1% 최상위 학교 정상고로 어쩔 수 없이 전학을 가야만하는상황에 처하고 만다. 돈도 빽도 없이, 가진 것이라고는 깡밖에 없는 '안구정화' 멤버들의 정상고행은 파란을 예고하고, 이가운데 병희는 꿈에 그리던 '뮤즈'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데...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지라니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잉여가 된 내생활의 활력소로 찾으러 간 서점
새로나온 에세이/산문부분에 있었던 "지라니 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
1년간 타올랐던 내머리를 식혀야 했으므로, 글자수가 많지않았던 포토에세이인 이 책은 딱 나의 이목을 끌었다
지라니 합창단이있다고 들어만보았지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내가이책을 읽으며 알게된것과 약간의 검색이
 전부이지만이 책을 포스팅할겸 지라니합창단을 소개하려고 글도 못쓰는 내가 끄적 거리겠다.




“네가 희망을 노래하면 기적이 시작된단다”




여기는 케냐의 쓰레기 마을인 고르고초
(고르고초는 케냐의 현지어인 스와힐리어로 쓰레기라는 뜻이란다)
처음에 나도 이책의 저자와 같이 쓰레기 마을이라 할때는 그냥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그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고로고초는 정말로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 사람들이 버린쓰레기로 가득찬 마을이었다.
하지만 그들에겐 하루하루를 버텨내려면 쓰레기마져도 
남들보다 먹을수있는것과 내다팔것을 빨리 찾아야 살아갈수있다.





쓰레기를 파먹는 돼지 ,개 , 사나운 대머리 황새와 같이 공존하고있는 아이들




지독한 악취와 쓰레기로 가득한 마을
사람들의 얼굴엔 표정도없고, 희망도없는 모습
이런 고로고초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기적


" 지라니 합창단 "
( 지라니 [Jirani] : 좋은 이웃 )




태어날때부터 꿈과 희망을 박탈당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갖고 하고싶었던 임태종목사와
김재창 지휘자에 의해 만들어진 지라니 합창단




과연 노래하나로 희망이 생기고 꿈을 꿀수있을까라는 내 의문은 저자의
"하루종일 쓰레기 주위를 배회하는 아이와 매일 4시간씩 노래를 하는 아이의 감성은 결코 같을수없다 "는 글귀로 풀리기시작했다




이들은 태어나서 한 번도 악보를 본 적도, 노래를 배운 적도 없는 아이들을 데리고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제대로 된 발성은커녕 목소리조차 자신 있게 내지 못하던 아이들이 조금씩 화음을 만들고, 리듬을 타고,
아름다운 합창을 완성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지라니 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노래를 듣기 위해 케냐는 물론이고
미국과 한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라니 합창단의 존재가 감동을 주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던 아이들에게
매일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사실이다.
그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 것인지만 생각하던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미래를 생각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음악 훈련을 받고, 여러 사람과 생활하는 법을 배우고,

외국 공연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되면서 점점 더 큰 꿈을 갖게 된 것이다 - P.85




내가 좋아하는 성시기횽과도 공연을 >< 헤 헤 헤♡




"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


지라니 합창단의 대표곡인 후잠보 송은 "하쿠나 마타타 " 라는 후렴이 계속 반복된다. 하쿠나 마타타느 스와힐리어로 "아무 문제없어" , "걱정 없어" 라는 뜻이다. 양철 지붕을 뚫고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와 매캐한 쓰레기 연기 사이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아이들의 노래는 그 뜻 때문에 더욱
가슴을 울린다.

내가 지금껏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세상의 모든 일은 결국 마음에서부터 오는 울림이라는 것이다. 절대로 못 견딜 것 같은 상황을 견디게 하는 힘은 다른 무엇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다. 내가 내 삶을 부정하고 외면하는 순간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나를 구원할 수 없다. 그래서 아무리 하찮고 보잘것없다 하더라도 내 삶의 이유를 찾고, 찬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마음과 생각이 나를 살아갈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괜찮아, 아무 문제없어"라는 후렴을 끊임 없이 반복하는 후잠보송은 이러한 점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진실을 담고있다.
지라니 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 - 신미식 포토에세이 中
첨부해논 노래가 지라니 합창단의 후잠보송.






그림밖에없는책을 빌려보지 왜 14000원대는 돈이나 주고사냐고 나한테 머라했찌만 이건 포토에세이의 매력★

14000원이라는 돈으로 나에게 불안한시기인 지금, 사진들을통해 이 아이들의 희망이 나에게도 전해졌다는것에 돈은아깝지않았다
사진을 찾다가 알게됬지만 그래.... 많이익숙했엉 
채널넘기다 언뜻 W에서도 봤었고 스타킹에서 나온것도봤었는데....
그땐 그냥 아프리카아이들이 노래부르는줄만 알았찌.....큰 흥미를 두지않았징 . 

어쩐지 지라니합창단이라는 말은 익숙했꾸낭-.-~!
이것들을 써내려가면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던 후잠보송
이노래 질리지도않고 완전 매력적이다 . 
왠지 나도 기쁜일이생길것같고 엔돌핀이 샘솟는 느낌을 팍팍 들게해주는 ><♡


자기전에 누어서 들으면 완전 케냐온거같은 생생함이 고대로 전해진다는 ㅎ-ㅎ
이미 한국에서 1월초까지만해도 여러번에 공연과 사진전이있어 아이들을 만날기회들이 많았지만 ㅜㅜㅜㅜㅜㅜ
영화까지도 있었단다...................나는왜지금 알게되어서 .....
담에 공연이 열리거든 어떻게든 꼭가고말테다 ㅜㅜㅜㅜㅜㅜㅜ !!!!!!





내가 다른나라아이들보다 아프리카 아이들을 좋아하고 애착하는 이유는 단한가지
아이들은 눈은 순수함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너무 이쁘지않나.. 이렇게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활짝웃는모습이
* 꼭 아프리카아이들만 그렇타는것은아니긔......




"하루 한 끼도 못먹어서 많은 친구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꿈은 굶어 죽지 않고 언젠가 다시 한국을 찾아 노래하는 것입니다 "
다음해 자신의 바람대로 다시 한국을 찾은 그아이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나는 굶어 죽지 않고 한국에서 노래하는게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TV 방송국에 와서 노래를 하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의 꿈이 생겼습니다. 내년에도 굶어 죽지 않고 살아서 잘 자란다면 파일럿이 되고싶습니다."


- tv프로그램에 나온 지라니 합창단 단원아이의 말 中-
이 어린 꼬마아이들의 꿈을위해 지라니 합창단을 후원하고싶다면


다른 이쁜꼬마아이를 후원하고있어 학생신분인 나에게는 정기 후원은 어렵지만,
새배하고 받은 새뱃돈으로 ..일시후원을통해 이 아이들의 희망을 위해 쓰여진다면야
 조금이나마 보탬이되어야겠다 !.


책하나읽고 너무 오버하는게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내가 이래서라도 내 글을 통해 누군가가
지구 어느편의 쓰레기마을에서도 희망을 꿈꾸고있는 지라니 합창단에 대해 알게된다면 

내포스팅의 목적은 성공 >< ♡!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희망이 전혀졌더라면 더더욱 성공 ♡!


부족한 나의 글을 채워줄 지라니 합창단에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수있는

지라니 합창단 공식 홈페이지 : http://jirani.kr/
지라니 합창단 공식까페 : http://cafe.naver.com/jiranidream

1.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디뇽의 첫포스팅 끝, ^ㅡ^★

수분크림 belif (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 수분크림 추천



롯데몰에서 산 수분크림이 드디어 도착했어요.
수분크림 belif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
키엘쓰다가 사람들이 좋타길래 바꿔봤어요
키엘은 약간 홍조현상이있어서여. 가격도 같고 용량도 같길래 바로~샷샷




샘플과 깔끔하게 포장되서~ 뿅뿅이에 싸여서~♥




이게 빌리프가 들어있던 상자고요~ 씸플하니. 이쁘더군요






케이스가 막 이쁜편은 아니지만 ^,^ 과연 괜찮을지






이건 같이 온 샘플들 선크림,안티에이징에센스,클래식에센스리바이탈크림이 왔어요
알아서 챙겨주시는 센스 +_+







안에 크림 ~ 보기만해도 물기가 느껴져여 +_+
어여어여 써보고 리뷰남길게여 ~
보송보송해질 내피부에 ~~* 벌써부터 기대댄다는


[커피그루나루] 칵테일 박하디모히토 모히또 모히토 바카디 모히토




밥먹으로 나갔다가 옆에 커피그루나루가 있길래
이때다하고 예전부터 먹고싶었던 박하디모히또 처음시켜봤어요 ! !
요즘 모히또에 빠져서, 집에서 만들어먹을까했거든요.., 칵테일은 바에 가야만 먹을수있어서 ㅜ_ㅜ
조만간 라임과 럼을사서 집에서 만들어먹을듯해요 ㅋㅋㅋㅋ
음료수처럼먹고 팠던 저에겐 +_+ ** 요건 딱 !!!
요 며칠전에 까페베네에도 판다길래 시켰더니 계절상품이라 안되더군요ㅜ 그매장만 안되는건지..




지갑을 안들고 갔던 저이기에 갑자기 종업원이 주민등록... 이래서 못먹는지알고 놀랬는데..
커피그루나루 모히또는 까페베네와 달리 알콜이. 들어가있는지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만 말해달라고하더군요 ^^:;;



구지 술을 걸어다니면서까지 먹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술이아닌 머 칵테일이니.. 하하하핳ㅎ
근데 알바생이 럼을 많이 넣었는지.. 약간 쎄고썻어여.. 다음부터는 럼을 조금만 넣어달라해야겠어요.
그래도 이게 어디예요 맛있는 모히또를 테이크아웃으로 먹는다는게


[스킨푸드] 라이스 마스크 워시 오프 , 스크럽제 , 쌀 스크럽



볼일이있어서 명동에 갔다가
겨울이라 스크럽제가 필요해서 스킨푸드에 들렸어요~
역시나 명동은 일본인지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정도록 외국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




예전에 스킨푸드에서 나오는 흑설탕 슈가스크럽제를 써봤는데 알갱이가 좀 굵었어요
피부가 예민한사람이 쓰기엔 좀 그럴수도있더군요.
또 각질제거제 로 이니스프리에서 한때 인기많았던 와인라인도 써봤는데요 그건 좋았어요.
하디만 새로운제품이 쓰고싶어서 다시 스킨푸드로 갔어요 ~


제가 요번에 찜뽕한 것은~ 라이스 마스크워시~
아무래도 슈가보다는 쌀이 더 입자가 작지않을까 싶어서^^;;;
이걸로 사왔어요~~ 같이 따라온 샘플들이예여



정확한 명칭은
스킨푸드 라이스 마스크 워시 오프 더군요. 그냥 쌀 스크럽제ㅋㅋ~
이 케이스는 오래쓰다보면 쓰다보면 물들어가고 그래서 관리하기가 약간힘들지만...
요번엔 잘 써볼려고요~ ! !



세안후 물기를 닦아낸후 그냥 마사지하듯이 바르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
집에오자마자 뜯어서 바로 사용해봤는데
한번써봐서 잘모르겟지만 갠찮았어요. 스크럽이 따갑지도않고




먼지들어가지말라고 뚜껑을 열면 있는 마개~


안에 내용물 스크럽~




손에 발라보았을떄 스크럽 알갱이.
크지않아여 ~
푸석푸석한 제 손은 플러스 ㅠ_ㅜ

+++뽀너스사진




돌아다니다가 사온 키티양말 두개 ♥♥
넘 이뿌져 ㅋㅋㅋ 얼릉 빨아서 신어야지~~^O^♪